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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Louis Armstrong(루이 암스트롱) - La vie en Rose 너무나도 유명한.. 한국어로 장밋빛 인생.멜로디는 익히 알고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알게된 계기는 월-E에 이 곡이 나오면서부터였다.. 나른한 오후에 들으면 좋은. Hold me close and hold me fast 가까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빨리 안아주세요 The magic spell you cast 당신을 사로잡은 마법의 주문 This is La vie en rose 이건 장미빛 인생이예요 When you kiss me heaven sighs 당신이 키스할땐 천국도 감탄하며 And tho I close my eyes 두눈을 감으면 I see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When you press me to your heart 당신이 꼭 안아 줄때면 I'm in a worl.. 더보기
언어의 정원 OST - Rain (ED)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tjvK그림체 하나만은 끝내주는.. 신카이 마사토의 최근작.줄거리 상 큰 특징은 없지만, 알게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그의 마법.바쁜 생활에 치인 삶에 휴식을 주는듯한 작품이었다.간접적으로 도쿄에 갔다온것만 같은 느낌이ㅎ言葉にできず凍えたままで코토바니데키즈 코보에타 마마데말을 하지 못하고 둔해진 채로 人前ではやさしく生きていた히토마에데와 야사시쿠 이키테이타사람 앞에서는 다정하게 살아왔어 しわよせで こんなふうに雑に시와요세데 콘나 후우니 자츠니그 여파로 이런 식으로 섞여서 雨の夜にきみを抱きしめてた아메노 요루니 키미오 다키시메테타비오는 밤에 너를 안고 있었어 道路わきのビラと壊れた常夜燈도로와키노 비라토 코와레타 죠-야토-길가의 빌라와 부서진 상.. 더보기
Pomplamoose - Mr. Sandman 몽환적인 멜로디가 특징이어서 금방 빠져들었다.영화 '미스터 노바디'의 분위기와 좀 어울렸다 해야하나..이 노래는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주인공이 과거로 갔을 때 등장하기도 한다. Mr. Sandman, bring me a dream 샌드맨 내게 꿈을 주세요 Make him the cutest that I've ever seen 그를 내가 지금까지 본 것중 가장 귀엽게 만들어 주세요 Give him two lips like roses and clover 그가 장미와 크로버 같은 입술을 갖게 해주세요 Then tell him that his lonesome nights are over. 그리고 그에게 그의 외로운 밤은 지나갔다고 말해 주세요 Sandman, I'm so alone 샌드맨 나는 많이 외로와요 Do.. 더보기
Nat King Cole(냇 킹 콜) - Quizas Quizas Quizas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되게 낭만적이면서 정열적인 스페인의 그윽한 향기.흑인가수가 스페인어를 이렇게 잘 소화해 낼 줄은 몰랐다.영화 '화양연화'에서 대미를 장식한 곡. 예술의전당 분수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딱일것 같은데.. (60년대 일본에서의 공연) Siempre que te pregunto que cuando, como y donde 항상 나는 당신에게 언제, 어떻게, 어디서라고 묻죠 tu siempre me respondes 당신은 항상 저에게 대답하죠 Quizas quizas quizas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라고 Y asi pasan los dias 그리고 날들은 지나가고 Y yo desesperando 그리고 나는 기다리죠 Y tu, tu contestanto 그리고 당신은 대답하죠 Qu.. 더보기
Frank Sinatra(프랭크 시나트라) - New York New York 이 노랠 알고 뉴욕에 갔더라면...하는 아쉬움있다...노랠 들으며 '그래 이게 뉴욕이지ㅠㅠ'라고 계속 생각했다...브로드웨이에서 매년 열리는 타임스퀘어 볼 드롭이 끝나고나면 이 음악이 울려퍼진다고..뉴욕가서 그때 그냥 잠든게 후회된다ㅠ 뭐한거지 ㅋㅋㅋ일부러 저거 볼려고 신년에 맟춰 비싼 돈 주면서 숙박했는데ㅎㅎ 피곤하단 핑계로 아오..아깝다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20대가 끝나기전에 꼭 보러 가리라. New York New York - Frank Sinatra Start spreading the news, I'm leaving today 소식을 퍼뜨리기 시작해 나 오늘 떠나 I want to be a part of it - New York, New York 난 뉴욕, 뉴욕의 한 부분이 되고 싶어 These .. 더보기
Josephine Baker - J'ai Deux Amours(나의 두 사랑) 1930년 10월 23일에 녹음되었다. 조국인 미국에선 천대를 받지만프랑스에선 귀빈 대우를 받은 흑인 댄서이자 가수인 조세핀 베이커.아름다운 미소가 특징인 그녀. 지식채널e 조세핀베이커 편이 있지만 유튜브에서 찾을 수가 없다.대신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725&cid=42596&categoryId=42596 On dit qu'au delà des mers Là-bas sous le ciel clair Il existe une cité Au séjour enchanté Et sous les grands arbres noirs Chaque soir Vers elle s'en va tout mon espoir J'ai deux amours Mon pay.. 더보기
Scott Joplin - The Entertainer 들으면 누구나 아는, 래그타임 피아노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이 아닐까?1902년에 쓰여진(ㅎㄷㄷ) 곡.. 난 이 곡을 처음 접할 때를 기억하고있다.20세기 말, 내가 유치원다녔을 시절, 파리바게뜨 광고에서 이 곡이 쓰였고 그때부터 알게되었다.(나도 많이 늙었군........) 래그타임을 재즈라 하냐 마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노예제 폐지이후 흑인이 주류였던 분야였고, 싱코페이션을 통해 관객에게기대감을 주는 등 재즈의 초석을 닦아놓았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재즈의 기원으로 여긴다고 한다. 더보기
Henry Lodge - Temptation Rag 원래 클로드볼링껄 먼저 알고있었지만넷상에 자료가 없다...ㅠ궁여지책으로 원작자의 곡을 찾게되었다. 다행히 크게 다르지 않았다.(무려 1909년에 만들어진 곡이라고...) Rag(래그)는 1890년대 부터 유행한 흑인들이 창안해낸 피아노 연주기법이라고.그때문인지 왠만한 래그 곡을 들으면 재밌고 금방 빠져들게 된다. 더보기
Claude Bolling(클로드 볼링) - Waiting for the Robert E. Lee 1912년에 쓰인 곡을 클로드볼링이 각색해냈다.Robert E. Lee는 증기선 이름이라고...?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더보기
Claude Bolling(클로드 볼링) - Sentimentale 무언가 깊은 상념에 빠지게하는 음악.잔잔하면서도 애잔하고 활기찬..제목과 같이 감상적이고 감정적이다. 겨울이랑 어울리는 노래. 더보기
Claude Bolling(클로드 볼링) - New York New York 프랭크 시나트라의 곡을 편곡.프랑스 출신의 연주자가 미국에 앨범을 냈으니어떻게 보면 브리티쉬 인베이전에 이은 프렌치 인베이전인가?ㅋㅋㅋ원곡처럼 신나진 않지만 잔잔하게 들을만하다.(귀여운 앨범아트. 콩코드보소) 더보기
Claude Bolling(클로드 볼링) - Irlandaise 어디선가 무심결 라디오에서 많이 들어본 노래..되게 친숙했으나 알게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린 노래다. Irlandaise는 불어로 아일랜드(Ireland) 여자라는 뜻. 이 곡은 빌보드 크로스오버 부분에서 530주(11년)나 1등을 했다고.. 클로드 볼링을 크로스오버계의 거장으로 만들어준 곡이랄까. 2013년 봄, 어떤사건을 계기로 이 음악을 알게 되었고 재수시절을 달래준 노래 중 하나가 되었다. 차분하고 순수한 느낌. 4월정도 되서야 따뜻해진 날씨랑 어울리는 것 같은.. (앨범자켓이 참 귀엽다 ^^) 더보기
[홀리스터 매장음악]Katy Perry - Last Friday Night (T.G.I.F.) 너무나 유명한 노래.. 유튜브 뮤비 조회수는 이미 4억을 넘긴 ㄷ 이 노래도 아니나 다를까 홀리스터 매장 노래에 쓰였다. Last Friday Night There's a stranger in my bed There's a pounding in my head Glitter all over the room Pink flamingos in the pool I smell like a minibar DJ's passed out in the yard Barbies on the barbecue Is this a hickey or a bruise? Pictures of last night Ended up online I'm screwed Oh well It's a blacked-out blur But I'm pret.. 더보기
[홀리스터 매장음악]Jayme Dee - Love Whiplash 홀리스터 노래 중 첫 여자노래.멜로디랑 전자음 처리가 너무 맘에든다 사랑의 채찍질?ㅎ Love Whiplash I never know if you're serious It's all so vague and mysterious With me and you Just when I think we're on solid ground You pull the rug out and knock me downAre you just trying to play with me? Do you get joy from my misery? I'd like to think It's just a phase and we'll work it out But you keep jerking my heart aroundNow I've caught .. 더보기
[홀리스터 매장음악]RAC - Cheap Sunglasses (feat. Mattew Koma) 이 노래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알게됬는데어느날 홀리스터에 가보니 이 노래가 나와 신기했다 ㅋ내가 아는 노래가 홀리스터에서 나왔다는게 감격?이다.ㅎㅎ Cheap Sunglasses You're packing magic in ah You're making habits in ah You're automatic, you are The way you are You cleared a sparkle in ah You glow in the dark in ah Make everybody go ah The way you are Blue skies, white highs Won't blind me, everything you hide Your shades can't shade in the sunlight, in the sun.. 더보기
[홀리스터 매장음악]Gentleman Hall - Sail Into The Sun (RAC Mix) 내가 홀리스터에서 건진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홀리스터는 서던 캘리포니아 바다 느낌을 살린 브랜드인데 이 노래가 그와 잘 어울린다.한 여름, 해가 뉘엿뉘엿 지는 바닷가. 한층 식은 열기에 시원함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노래. 젊음이다! 내일은 없어..ㅋㅋㅋㅋㅋㅋㅋ I'll take the sun and watch it surround you all of the rain will fall all around you and I, I'll pull you closer when you're floating far away and I, don't need no reason we'll just get away when we sail into the sun into the sun sail into the sun.. 더보기
[홀리스터 매장음악]Ben Lee - Catch My Disease 홀리스터 매장에 있다보면 참 신나고 좋은 노래가 많다. 이 노래도 그 중 하나.호주 출신 가수라네ㅎ 천방지축같아 보임.노래좋다! Catch My Disease My head is a box filled with nothing and that's the way I like it My garden's a secret compartment and that's the way I like it and that's the way I like it Your body's a dream that turns violent and that's the way I like it and that's the way I like it The winter is long in the city and that's the way I lik.. 더보기
[홀리스터 매장음악]Youngblood Hawke - Last Time 인터넷 글 찾다가 발견한 노래.우리나라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희소성있는 노래다.우리나라로 치자면 인디밴드??라서 미국에서도 크게 유명하진 않고지역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인것 같다.중독성있는 멜로디가 관건.디스 이스 더 라스트타임 라스트타임~~ Last Time I wrote a letter to my generation just to say You don't get a second chance to make the same mistakes that break our bones 'Cause we already kno-o-ow There's a place between the trenches when the bullets fly That'll take us to the tunnels, we don't n.. 더보기
Chet Atkins(쳇 앳킨스) - Mr. Sandman 영화 '미스터 노바디'를 통해 알게된 mr. sandman미국의 50년대가 느껴지는 곡이랄까(엥?)20세기 초의 모습은 남아있지만 그마저도 얼마안가 사라져버릴...? 잠을 가져다 준다는 샌드맨. 멜로디가 오묘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꿈결을 헤메는것 같다. 더보기
Armand Lassange(아르망 라쌍) - Le Tournis 외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나온 아코디언 노래를 듣고난 이후 찾아낸 곡. (활기찬 느낌의 곡) (한적하고 쓸쓸한 늦가을의 파리..) 아코디언 소릴 들을때면,추억, 회상, 쓸쓸, 노을, 가을, 이태리음식(ㅡㅡ;), 정열 등등의 단어가 생각난다.이 곡이라서 특히 저런 단어들이 생각나는 것일 수도 있다..! 아직 인생을 많이 산게 아니라서,, 남은 인생가운데 들을일이 많을 것 같은 노래. 프랑스 여행가서 길을 거닐며 들어야할,이성과 드라이브하며 들어야할,아내와 눈맟추며 들어야할,추억하며 들어야할,.....ㅋ 더보기
미드나잇 인 파리 OST - Ballad du Paris / Le parc de plaisir 파리의 밤거리를 거닐듯한 느낌을 주는 노래.아코디언 소리가 마음에 와닿는다.이 노랠 기점으로 아코디언 관련 노래를 찾게되었고 좋은 곡 몇갤 알아낼 수 있었다.그렇게해서 찾아낸게 Armand Lassangne(아르망 라쌍)이라는 프랑스 아코디언 연주자. 처음들어보는 선율은 금방 아코디언 세계에 빠지게 만들었다.물론 이 연주자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다. 홍대에서 옛 LP 및 CD를 취급하는 가게 '레코드 포럼'에서 그 음반을 판매한다는 소릴 듣고 확인해보니가격이... 걍 포기했다. 인터넷을 통해 듣는걸로 만족하지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