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Instrumental

미드나잇 인 파리 OST - Ballad du Paris / Le parc de plaisir

파리의 밤거리를 거닐듯한 느낌을 주는 노래.
아코디언 소리가 마음에 와닿는다.
이 노랠 기점으로 아코디언 관련 노래를 찾게되었고 좋은 곡 몇갤 알아낼 수 있었다.
그렇게해서 찾아낸게 Armand Lassangne(아르망 라쌍)이라는 프랑스 아코디언 연주자. 
처음들어보는 선율은 금방 아코디언 세계에 빠지게 만들었다.
물론 이 연주자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다. 
홍대에서 옛 LP 및 CD를 취급하는 가게 '레코드 포럼'에서 그 음반을 판매한다는 소릴 듣고 확인해보니
가격이... 걍 포기했다. 인터넷을 통해 듣는걸로 만족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