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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Instrumental

Armand Lassange(아르망 라쌍) - Le Tournis 외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나온 아코디언 노래를 듣고난 이후 찾아낸 곡.

(활기찬 느낌의 곡)


(한적하고 쓸쓸한 늦가을의 파리..)

아코디언 소릴 들을때면,
추억, 회상, 쓸쓸, 노을, 가을, 이태리음식(ㅡㅡ;), 정열 등등의 단어가 생각난다.
이 곡이라서 특히 저런 단어들이 생각나는 것일 수도 있다..!

아직 인생을 많이 산게 아니라서,, 
남은 인생가운데 들을일이 많을 것 같은 노래.

프랑스 여행가서 길을 거닐며 들어야할,
이성과 드라이브하며 들어야할,
아내와 눈맟추며 들어야할,
추억하며 들어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