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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Instrumental

Chet Atkins(쳇 앳킨스) - Mr. Sandman 영화 '미스터 노바디'를 통해 알게된 mr. sandman미국의 50년대가 느껴지는 곡이랄까(엥?)20세기 초의 모습은 남아있지만 그마저도 얼마안가 사라져버릴...? 잠을 가져다 준다는 샌드맨. 멜로디가 오묘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꿈결을 헤메는것 같다. 더보기
Armand Lassange(아르망 라쌍) - Le Tournis 외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나온 아코디언 노래를 듣고난 이후 찾아낸 곡. (활기찬 느낌의 곡) (한적하고 쓸쓸한 늦가을의 파리..) 아코디언 소릴 들을때면,추억, 회상, 쓸쓸, 노을, 가을, 이태리음식(ㅡㅡ;), 정열 등등의 단어가 생각난다.이 곡이라서 특히 저런 단어들이 생각나는 것일 수도 있다..! 아직 인생을 많이 산게 아니라서,, 남은 인생가운데 들을일이 많을 것 같은 노래. 프랑스 여행가서 길을 거닐며 들어야할,이성과 드라이브하며 들어야할,아내와 눈맟추며 들어야할,추억하며 들어야할,.....ㅋ 더보기
미드나잇 인 파리 OST - Ballad du Paris / Le parc de plaisir 파리의 밤거리를 거닐듯한 느낌을 주는 노래.아코디언 소리가 마음에 와닿는다.이 노랠 기점으로 아코디언 관련 노래를 찾게되었고 좋은 곡 몇갤 알아낼 수 있었다.그렇게해서 찾아낸게 Armand Lassangne(아르망 라쌍)이라는 프랑스 아코디언 연주자. 처음들어보는 선율은 금방 아코디언 세계에 빠지게 만들었다.물론 이 연주자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다. 홍대에서 옛 LP 및 CD를 취급하는 가게 '레코드 포럼'에서 그 음반을 판매한다는 소릴 듣고 확인해보니가격이... 걍 포기했다. 인터넷을 통해 듣는걸로 만족하지 뭐.. 더보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 그 시절 (那些年)piano ver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6gMml 잔잔한 피아노 버전^^국내 발라드 곡이라 해도 믿을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