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누구나 아는, 래그타임 피아노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이 아닐까?
1902년에 쓰여진(ㅎㄷㄷ) 곡..
난 이 곡을 처음 접할 때를 기억하고있다.
20세기 말, 내가 유치원다녔을 시절,
파리바게뜨 광고에서 이 곡이 쓰였고 그때부터 알게되었다.
(나도 많이 늙었군........)
래그타임을 재즈라 하냐 마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노예제 폐지이후 흑인이 주류였던 분야였고, 싱코페이션을 통해 관객에게
기대감을 주는 등 재즈의 초석을 닦아놓았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재즈의 기원으로 여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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